조금 전에 관기교회 김성현 전도사님으로부터 이갑지집사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2008-11-12)
올해 연세가 92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지만,
많이 안타깝네요.
우리집 말고, 광산에서 처음 예수 믿으셨던 분이어서
많은 위안이 되었던 분이셨지요.

하나님께서 그 자손들과 관기교회에 위로와 평안 주시길 빕니다.
장례식은 오는 금요일(11/14)에 있다고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