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이 생일이라 세나랑 같이

아침 7시 반에 일어나서

진이가 좋아하는 사과 케잌을 준비해서

곤히 자고 있는 진이를 생일 축하 노래로 깨웠습니다.

같이 사과 케잌도 먹고 선물도 뜯고..

진이가 오늘 저녁 학교 숙제로

그룹 숙제를 해야되서 파티도 제대로 못하는데 아쉽네요~

유진아~

연애하랴

공부하랴 힘들지?

이제 23이네 벌써.

우리도 늙는다.

요즘 성경도 열심히 읽던데,

신앙생활 잘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매사에 착실히 살기를..

그리고 오래오래 살아~

글고 항상 남들을 너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고

위해 주고 헌신하는 그 마음,

참 이뻐보이고~

4랑해.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