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723/6011/fix_19790502.JPG
앞에 올린 할머니 사진과 같은 날에 찍은 것 같습니다.
무슨 잔치 날인 것 같은데, 5월의 잔치라...
할머니 생신인가?

배경이 정겹습니다.
물지게, 별채건물과 두지(뒤주), 장독대, 축담, 정지문(부억문), 석류나무,
칠규집 벽에 걸려 있는 누에섶(누에가 고치를 만드는 곳) ...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