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날...?
지난 주에도 서울 출장이 있었고,
이번 주에도 출장으로 서울에 와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새벽 2시 30분에 고속버스터미널로,
어제밤에는 11시 40분에 용산역으로
큰자형께서 직접 마중 나와 주셨답니다.
제가 큰자형, 큰누야의 덕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아
내심 가족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V" 를 표하며 웃어 봅니다.
그리고 큰누야 가족의 환대에 큰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큰자형 생신이네요.
말로만 축하드리고요.
덕분에 오늘도 곱사리 끼여서 덕을 보겠네요.
오늘은 대학로에 무슨 공연 보러 가신다고 합니다.

행복한 생신 보내시고요.
잠 자리에 누우실때도 그 행복에 겨워 씨익 웃는 날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믿음과 혈육의 가족됨을 감사하고요.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주의 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나중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