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산상수훈 설교 한 편을 제출하고 이제 들어야 할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남은 것은 논문을 쓰면  됩니다.
지난해 처음 올 때 비해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되었고 갈수돌 더 회복되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과 세상이 그냥 아무렇게나 움직이는 듯하여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제 자리에 가고,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며칠간 쉬다가 다시 논문쓰는 일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