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신 집사님,

오랜만입니다.
미국 가셨다는 이야기는 전해 전해 들었습니다만...
유하나 편지에서 이 홈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지내시죠?
천선희 집사님은요?

아이들도 궁금합니다.

저희는 최근에 셋째 낳은 것 아시죠?
예찬이랍니다.

여름 행사로 바쁜데, 다음 주일에는 제주도로 새생명 훈련과 부부세미나 참석하기 위하여 떠납니다.
울산교회 오면 이 두 가지 반드시 받아야 하기에...
저는 받았는데, 예림이 엄마를 위해서 저는 셋째 예찬이를 보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예림. 예솔이가 여름 성경학교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까지 랍니다.

그럼 또 ...

임경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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