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을 보니 갓 12시가 넘어 8월 28일이 되었네요.
하루가 지나 버렸네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작은형 결혼에 맞춰, 제게 첫 양복이 생겼답니다.
양복을 맞추며 괜히 내가 어른이 된 느낌이었답니다.
귀국문제로 여러가지로 복잡한 상황 속에 있어서 정신이 없겠네요.
작은형 가정에 가장 적절하고 좋게 해결되어 가기를 바래요.
형수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요.
평안하시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뵐 날을 기대합니다.
니도 축하하네. 두 분이 오손도손 쭉 즐겁게 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