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번째 생신이시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젊음에 언니의 연세를 가늠할 수가 없네요.

아이들 모두 떠나보내고
한적한 집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복된 삶되시기를 빕니다.

많은 자녀들을 위해
이 민족과 교회를 위해
변함없이 기도하는 기도의 어머니로 흔들림없는 삶이길 빕니다.

육신이 많이 연약하시지만
주님의 은혜를 바라며
늘 감사함으로 풍성한 삶이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