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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버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늬가 즐거운 성탄되세요 하길래
오늘은, 큰아빠 생신이라고도 말하자
"어, 그럼 큰아빠가 예수님~??"이라고 해서 웃었답니다.
만나뵈어서 축하드리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뻔뻔하게(?)
말씀으로만 축하를 드립니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기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2006.12.25 22:03:58 (*.85.238.213)
정말 재미있는 얘기네요. 조금 전에 아빠하고 통화를 했지만 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려요! 2007년에도 건강하시고 학교, 교회에서 좋은 일 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도 큰아빠도 정확한 생신이 아닌데???
오빠 기념일을(?) 축하드려요.
늘 든든한 우리의 지주로서
힘이되고 버팀목이 되셔서 감사합니다.
고신교단에 없어서는 안될 분으로
영원히 남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