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20180316.jpeg](/files/attach/images/198/404/412/c31470a7aacd51afb526e57428dfb7eb.jpeg)
머리숱이 줄어들어 파마를 하게되었다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조금 마르면 젤을 발라 손질을 해야한다
처음에는 은진씨가
방학때는 하늬가
이제는 하영이가 손질해 준다
아침마다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시간~
요즘 하영이가 6시에 일어나고
엄마아빠와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
잘 먹고 신나게 놀고 잘 자고
또 아침시간에 말씀으로 시작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하영이를 보고 있노라면 푸짐하다
하늬 하민이는 장성하여 부모를 떠나있고
하영이가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고있다
우리집 복덩이 하영이~
감사드린다~!ㅎ
나랑 하민이가 없어도 우리 하영이가♡♡
아빠머리도, 하영이 교복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