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하민이가 없다면 어떠할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끈기와 성실.

이런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하민이가 묵묵히 생활해 가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라는 표현이 딱맞다.

이런 하나님의 성품으로 많은 어려움과 걸림돌들이 해결되어 가는 걸 보면서 감사할 따름이고,

아빠 또한 이렇게 살면 되는구나 하는 삶의 교훈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 중간중간 너로 너의 수고의 열매를 맛 보게 하셔서 즐거움 더하게 하시길 빈다.


사무엘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연구하며 가르치고 전파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길 바란다.


우리 하민이 생일 축하하고

멋진 날로 보내고, 멋진 날들을 모아 멋진 삶을 만들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