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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인 26일~28일까지
저희 교회에서 열린 집회로 긴장하고 피곤하고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우려하는 가운데
시내로 나간 성도들까지 도와 주었고
(치밀한 송영아빠의 수고로) 매년 열리지만
이번만큼 은혜스럽고 유익된 적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들 칭찬하더라구요.
날씨, 음식, 말씀....
최선을 다해 섬긴 온 성도들을 축복하며
삶으로 보이시며 말씀의 은혜를 끼치신 울산시민교회 이종관 목사님,
연합제직회 임원들과 순서를 맡은 모든 분들,
모든 일의 시종을 주관하신 하늘 아버님께 영광의 박수를 보냅니다.
꼭 축사나 광고 인사글 같네요.
참, 마지막 날은 저희 부부 결혼 12주년 기념일인것 아시죠?
올해는 그냥 넘어가야 되는줄 알았지만
마침 연합회에서
임원들과 목회자 부부들께 점심식사 대접을 하셨는데
저 혼자 -저희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잔치로 생각하여 아주 즐거웠답니다.
받은 은혜대로 훈련받아 더 성숙해야겠죠?
저희 교회에서 열린 집회로 긴장하고 피곤하고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우려하는 가운데
시내로 나간 성도들까지 도와 주었고
(치밀한 송영아빠의 수고로) 매년 열리지만
이번만큼 은혜스럽고 유익된 적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들 칭찬하더라구요.
날씨, 음식, 말씀....
최선을 다해 섬긴 온 성도들을 축복하며
삶으로 보이시며 말씀의 은혜를 끼치신 울산시민교회 이종관 목사님,
연합제직회 임원들과 순서를 맡은 모든 분들,
모든 일의 시종을 주관하신 하늘 아버님께 영광의 박수를 보냅니다.
꼭 축사나 광고 인사글 같네요.
참, 마지막 날은 저희 부부 결혼 12주년 기념일인것 아시죠?
올해는 그냥 넘어가야 되는줄 알았지만
마침 연합회에서
임원들과 목회자 부부들께 점심식사 대접을 하셨는데
저 혼자 -저희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는 잔치로 생각하여 아주 즐거웠답니다.
받은 은혜대로 훈련받아 더 성숙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