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의 날씨가 덥기까지 한 오월인데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가족들의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지난 주말에도 천안에서 신세를 졌는데, 피곤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족을 섬겨주시고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너무 짧은 만남이긴 했지만요...^^)

큰아주버님,작은 아주버님, 그리고 정옥형님, 영옥형님, 차옥형님 가족들께 늘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리구요,  교회 때문에 좀 힘들어하고 있는 저희 가정이 믿음이 더 굳게 자라고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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