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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나게 놀다
유해무
http://dongmoo.kr/sarang/18434
2007.11.10
20:17:01 (*.91.252.36)
1661
1
/
0
11월 7일(수) 자정 직전에 광주에 도착했다. 목요일에는 강천산에, 금요일에는 목포를 구경하였다.
우리 부부와 제수씨 그리고 하영이 이렇게 4명만. 하늬, 하민, 하영이가 얼마나 예쁜지...
나도 화란 가기 직전부터 쌓였던 피로와 계속된 특강 등으로 쉬지 못했는데, 아주 잘 쉬었다.
동생이 내 노트북을 다시 포맷하고, 제수씨가 우리 챙긴다고 정말 수고했다. 너무 고맙네.
오늘 하늬가 피아노를 잘 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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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0
21:49:33 (*.254.231.55)
송은진
아주버님 형님, 잘 도착하셨네요.
저희도 교회에서 7시 경까지 있다가 오케스트라 연주회 초대받은 곳이 있어서
그곳까지 갔다 왔더니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하늬는 덕분에 피아노 잘 쳤고 본선에서 다시 연주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저도 즐거운 가을여행이 되었더랬습니다.
하늬아빠에게 많이 미안하긴 했지만, 멋진 가을을 느끼고
맛난 음식들도 많이 먹어서, 아마 저도 살이 조끔은 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두분 모두 또 계속되는 일정 속에서 건강하시구요,
12월에 뵙겠습니다...
2007.12.05
11:45:56 (*.138.90.10)
정태인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저까지 기쁘네요.
매주말, 처남댁 파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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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까지 갔다 왔더니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하늬는 덕분에 피아노 잘 쳤고 본선에서 다시 연주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저도 즐거운 가을여행이 되었더랬습니다.
하늬아빠에게 많이 미안하긴 했지만, 멋진 가을을 느끼고
맛난 음식들도 많이 먹어서, 아마 저도 살이 조끔은 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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