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유의 생일을 축하한다.

 

막내로 자랐지만, 더 잘 될 것으로 믿는다.

어릴 때 가정에서부터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며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였기에

제일 열악한 조건에서도 자기주도학습으로 현재 잘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여름 성경학교 때 삼한교회 대학부 중에 최네나도 있었다.

자기 언니는 세나라고 했다.

최 진사댁 셋째 딸이 생각난다.

제일 귀엽고 애교도 많고 성품도 부드러운, 세나유의 앞날을 축복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