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날씨가 갑자기 아주 추워져서,

시골의 한적한 곳이라 더 추울 것인데 어떻게 지내세요?


자기를 죽이며 큰형과 아이들 뒷바라지하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그래도 형수님 건강도 챙기시고, 재밌고 하고 싶은 일들을 즐기며 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특별한 날.

큰형! 결혼하기 전, 학교 다닐 때 하셨던 일들을 떠올려 보시며

그 때 했던 걸 한번 다시 해 드리세요.


복된 날, 두 분의 날로 보내시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