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갔습니다. 성은이 삼촌... 송영이네.... 경진이네... 경훈이네... 다희네... 하늬네.....

불과 5시간 전만 해도 시끄러웠던 이곳이 지금은...

쥐죽은 조용합니다.

타이핑을 멈추고 귀기울여 들어봅니다. 컴퓨터의 공회전 소리만 나는군요...

이제 경진이도 못볼것 같습니다...

저는 슬프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