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외삼촌, 저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늘 저희 가정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늘 가정이 평안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ㅎㅎㅎ고모부가 저희 아부지를 제대로 알아차리신거 같네요~~ㅋ

 시 쓰신줄 알았습니당^^

아빠~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젤 먼저 글 올리려구 했는데 벌써 글이 두개나 올라와있었네요ㅠ

물론 게시물은 아니지만...아빠생신축하드려요~

이제 중학교 3학년으로서 더 신경써야 하는데 죄송해요ㅠㅠ

그래두 저같은 딸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ㅎㅎ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지금 너무나 너무나도 아쉽게도 멀리 떨어져있지만 아빠 말대루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으면 그게 언제든지 생일이 될 수 있는것처럼 이번 주말에 재밌고 행복하게 함께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주도 수고하시고 다시 한번 생일축하드립니다~사랑해요♥

외삼촌!!
생신 축하 드려요.

직장이 멀어서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주님 안에서 아자아자!!

자형, 늘 성실하고 자상하게 챙겨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늬 말대로 한편의 시를 써셨네요.

아빠를 닮아 축하와 위로의 말로 배려하는 찬규와 예영이에게 감사!~~^^

생일은 부모님, 가족이 있어야 의미 있는 것 같네요.

이들로 인해 해마다 생일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죠.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 생일은 토요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ㅋㅋ

더 즐겁게 보내고 싶어서요.

내 생일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 주신 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