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행복합니다!
드디어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수시 2학기로 붙은 것이죠~!
아~기분 좋~~~~~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시고
몰래 기도도 많이 해주신 우리 저건네 여러분.
지금은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ㅋㅋ
이세상에서 최~~~고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께 다 감사드립니다!
(마치 아카데미상를 시상하는 듯한 ..-_-ㅋ)
특히 먼 미국에서까지 전화를 거셔서
1시간씩이나 좋은 말씀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작은 아빠와
이화여대가 사람 못 알아본다고 실컷 욕해주신 성일 고모부와
구박쟁이 차옥 고모...
그리고 하이진세경성안하........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003.12.06 19:59:03 (*.101.74.96)
학원에서 보강수업을 하고있는 중 미처 진동으로 바꾸어놓지 않은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렸는데 번호를 보니 천안.... 무슨 일일까?..... 수업을 마친 후 전화를 해보았더니 유이나의 합격소식!! 얼마나 기쁘던지.
역시 숙대는 인물을 알아본다는 생각과 함께 제일로 고생많이 한 이나와 형님과 온 가족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광주에도 한번 놀러오렴. 정말 축하한다.
역시 숙대는 인물을 알아본다는 생각과 함께 제일로 고생많이 한 이나와 형님과 온 가족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광주에도 한번 놀러오렴. 정말 축하한다.
2003.12.08 16:34:27 (*.114.53.105)
차옥 고모가 누군데 예비 숙명여대생을 감히 구박하냐?
나 바쁠 때 와서 너 닮은 예희 돌볼거지?
기도 후원에 대한 보답으로 그 정도는 해야지. 그지?
나 바쁠 때 와서 너 닮은 예희 돌볼거지?
기도 후원에 대한 보답으로 그 정도는 해야지. 그지?
2003.12.08 23:29:11 (*.37.94.51)
Congratulations!!!!!!!!!!!!!!!! You are very good ('cause you're my sister, haha). I hope you'll be in The Netherlands soon. Let's party!!!!!!!!!!!!!!!!!!!!!!!!!!!!!!!!
2003.12.09 06:37:12 (*.78.246.67)
이나야 수고 많았다.
모두들 긴장하고있었지만 너만 했을라고.
이제 미루어 두었던 많은 일들을 즐기며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기 바란다.
모두들 긴장하고있었지만 너만 했을라고.
이제 미루어 두었던 많은 일들을 즐기며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