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을 입은 화사한 웃음이
여러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저희의 주름진 외모만큼의 시간은 흘렀고
어떤 점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기억도 많이 옅어졌으나
여전한 것은 부모님은 우리 곁에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이고
우리 또한 언젠가는 그 분 곁으로 가겠기에....
저건네 홈페이지가 되살아났기에
어쨌든 애용해야겠다고 맘 먹고 들어왔습니다.
하늬아빠의 수고에 감사하고
자주 들어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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