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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관련된 일을 혼자만 알고 있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마당을 하나 마련해서 서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10주년을 준비하면서 말에요.
특히 오빠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이나 핍박, 두 분의 갈등, 등등 가능하면 자세히.
너무들 바쁘셔서 힘들겠지만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마당을 하나 마련해서 서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10주년을 준비하면서 말에요.
특히 오빠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이나 핍박, 두 분의 갈등, 등등 가능하면 자세히.
너무들 바쁘셔서 힘들겠지만요.
2003.04.03 19:44:58 (*.85.89.57)
벌써 10주기라, 물론 아직 1년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곧 저건네 100호를 준비할 겸 기억과 생각을 모아볼 필요가 있겠네. 아마 맏이가 제일 많이 부모님을 알 것 같지만 실제는 각자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한 시기만큼 안다는 것이 더 정확하리라 본다. 각자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바쁜 세월이라 쉽지는 않겠지만 의견을 모아보자. 또 언젠가 제안하였듯이 친척들이나 교인들 동민들에게 부모님의 일화들을 취재하는 것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