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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학교 연수실에 스캔은 버젓이 버티고 있는데,
3년 전에 해 본 것이 기억도 나지 않고 바쁘기도 해서 지금까지 있다가 오늘 시도했더니
정말 쉽네요. 앞으로 자주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예희는 언니를 이겨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말 한마디에 아빠고 엄마고 누구에게든
손이 올라가고 입에서는"씨"소리가 자연스레 흘러나옵니다.
아마 놀이방에 남자 아이들이 많아서인가봐요.
예희보다 큰 아이들은 예희를 무릎에 서로 앉히려고 싸운다나요?
어디를 가나 사랑많이 받는 예희. 저희로서는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