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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장이 거의 서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이번 16일, 아무리 일찍 도착해도 장 구경할 수야 없을 것이다. 장마철이라, 걱정이 좀 된다. 10년 전에는 가뭄에, 더위가 대단했는데.
각자가 함양에 도착할 수 있는 시간대를 적어주기 바란다. 그리고 토요일 일정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토요일아침에 일찍 출발해야 할 것이다. 부모님과 조부모님 산소를 돌아봐야 하니까.
그리고 도옥에, 고령까지 갈려면, 결코 여유가 많지 않을 것이다. 토요일 오후에라도 다시 함양에 돌아와야, 아이들이 물놀이라도 할 시간이 나겠지.
금요일 저녁 식사는 각 자가 해결하기로 하고, 아침은 간단한 것으로 두번 해결하자.
그리고 점심은 아마 성묘 뒤라, 우리 동네에서 해야 할 것이고, 저녁은 함양에 와서 외식을 하나?
여인들이 정할 일이지만. 어제 현순씨가, 동생들에게 전화하여 식사문제를 의논하겠다 해놓고, 갑자기 몸에 이상이 있다면서, 정신없이 자버렸다. 난 성은이 교회에서 두 번 설교하고 왔다.
각자의 의견을 올려주기 바라며, 나도 함양에 연락하여 상황을 살피고, 다시 글을 올리겠다.
2004.07.12 07:56:52 (*.69.185.211)
갑자기 형님께서 오셔서 설교를 하시게 되었는데, 역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천안에 잠깐 들렀다가 먹었던 국수도 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럼 주말에 뵙겠습니다.
2004.07.12 15:05:55 (*.75.67.157)
그렇잖아도 눨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생각은 했는데, 저는 잠이 좀 많은 편이라 ...
언니, 어떻게 할까요?
저희는 3-4시 경에 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 그곳 약도를 좀 올려주면 좋겠네요
언니, 어떻게 할까요?
저희는 3-4시 경에 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 그곳 약도를 좀 올려주면 좋겠네요
2004.07.12 18:29:22 (*.252.148.152)
마침 저도 구체적인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식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글을 올리려는 찰나였습니다. (뒷북!)
저희는 하늬아빠 회사마치고 6시 30분 즈음 출발할 계획입니다. 형님, 한번 전화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하늬아빠 회사마치고 6시 30분 즈음 출발할 계획입니다. 형님, 한번 전화드리겠습니다.
2004.07.13 09:13:32 (*.114.53.105)
저희는 김포에서 2시경에 출발할 거예요. 그러면 막히지 않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 저희가 가장 먼저 도착하겠네요.
2004.07.13 10:47:01 (*.75.67.157)
늦었습니다.
언니 몸의 이상은 해결되셨나요?
만들어주신 김치는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물르진 것들이 좀 있긴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잘 먹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는 정서방 학교 캠프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인데 준비관계로 출발 시간이 정확지 않은 상태입니다. 막힐 것 같아서 빨리 출발하고 싶은데....
언니 몸의 이상은 해결되셨나요?
만들어주신 김치는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물르진 것들이 좀 있긴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잘 먹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는 정서방 학교 캠프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인데 준비관계로 출발 시간이 정확지 않은 상태입니다. 막힐 것 같아서 빨리 출발하고 싶은데....
2004.07.13 11:54:53 (*.33.215.8)
저희만 느긋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대진고속도로는 아직까지 그렇게 정체되는 것을 못봤습니다.
5일제 근무라 제헌절이라고 달리 더 많이 움직일것 같지 않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날 식사는 정 힘들면 우리 교인이었던 분의-식당 개업후 1년 동안 1번만 예배 참석했기에- 식당에 부탁하여 멍멍탕을 사 가도 될것 같은데...
더 많은 의견들을 수렴해 보겠습니다
대진고속도로는 아직까지 그렇게 정체되는 것을 못봤습니다.
5일제 근무라 제헌절이라고 달리 더 많이 움직일것 같지 않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날 식사는 정 힘들면 우리 교인이었던 분의-식당 개업후 1년 동안 1번만 예배 참석했기에- 식당에 부탁하여 멍멍탕을 사 가도 될것 같은데...
더 많은 의견들을 수렴해 보겠습니다
2004.07.13 17:59:59 (*.158.120.70)
내가 대남교회에서 토,일요일 새벽기도를 인도하기로 했다. 시작은 4시 30분이다. 나 혼자 가면 되니까, 다른 이들은 편히 쉬어도 괜챦다. 모기향과 모기약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성은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음식은 진주에서 먹어야 하겠다. 내 생각에 시간상 식사를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교회에 취사 시설은 있다고 하더라. 저녁은 서상면 소재지에 있는 중국집 짜장면이 끊내준다. 물론 다른 메뉴도 있고. 양을 어찌나 많이 주든지, 먹기가 힘들었다.
대전-진주 고속도로 13번 출입구 '서상'에서 빠져나오면 된다. 서상은 대전에서 올 경우, 아주 길고 긴 육십령터널을 지나고, 내리막길에 있으니까, 천천히 차를 몰아야 한다. 요금소를 지나, 좌회전을 잡아 26번을 타고 육십령 쪽으로 가는데(우회전을 잡지 말라! 안의 방향을 잡으면 안 된다), 곧장 서상면 소재지이다. 소재지 거의 끝 부분에서 서상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좀 좁은 길을 따라, 산 쪽으로 한 2-3km를 가면 교회가 나온다. 대개 저녁 늦게 도착하니까, 면 소재지에서는 아주 천천히 운전하고, 길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대남교회 유봉재 목사의 전화는 055-963-0256이다. 장소 소개는 '송영'이 아버지 양 정우강도사가 했다.
성은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음식은 진주에서 먹어야 하겠다. 내 생각에 시간상 식사를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교회에 취사 시설은 있다고 하더라. 저녁은 서상면 소재지에 있는 중국집 짜장면이 끊내준다. 물론 다른 메뉴도 있고. 양을 어찌나 많이 주든지, 먹기가 힘들었다.
대전-진주 고속도로 13번 출입구 '서상'에서 빠져나오면 된다. 서상은 대전에서 올 경우, 아주 길고 긴 육십령터널을 지나고, 내리막길에 있으니까, 천천히 차를 몰아야 한다. 요금소를 지나, 좌회전을 잡아 26번을 타고 육십령 쪽으로 가는데(우회전을 잡지 말라! 안의 방향을 잡으면 안 된다), 곧장 서상면 소재지이다. 소재지 거의 끝 부분에서 서상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좀 좁은 길을 따라, 산 쪽으로 한 2-3km를 가면 교회가 나온다. 대개 저녁 늦게 도착하니까, 면 소재지에서는 아주 천천히 운전하고, 길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대남교회 유봉재 목사의 전화는 055-963-0256이다. 장소 소개는 '송영'이 아버지 양 정우강도사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