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사이 정신이 없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특집에 대한 아래의 글(6월 26일자)은,

지금 만들 호, 곧 6월호를 겨냥했다.

그런데 이미 제출된 원고들의 내용을 보면,

7월호로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6월호는 그냥 내고,

7월 모임에 'off-line' 저건네를 발행하여,

모임 장소에서 나누기로 하고,

부모님에 관한 우리의 기억을 가령 7월 10까지

제출하도록 하면 어떨까?

모두가 잘 이해하기를 바라고,

의견을 달아주기 바란다.

특히 편집 실무자의 의견이 중요하니,

보는 즉시 의견을 개진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