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었지만 축하의 인사를 남기고 싶구나.
찬규야, 어제 엄마가 맛있는 거 해 주셨어?
엄마가 바쁘실텐데 형과 사이좋게 지내고 예영이도 잘
돌봐주고 있지?
착하고 차분하게 자라나는 찬규의 모습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믿음 안에서 멋지게 자라리라 믿는다.
감기조심하고 잘 지내.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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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올해에도 튼튼하고 귀엽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다.
하나님께서 너에게 모든 좋은 것으로
복주시기를 빈다.
큰 외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