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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네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해은 작은아빠, 하늬, 하민 하영,
성은 작은아빠, 작은엄마, 신
그리고 저까지해서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나서는 처음 가보는거라 신기하기도했고
열심히 풀 베고 갈퀴로 긁어모으다 왔어요.
선친께서 물려주신 믿음에 대해 생각한 좋은 기업인것 같아요.
가서 일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묘 앞에서 찍은 사진도 두 장 첨부해요
2012.09.17 11:06:42 (*.247.149.100)
은진씨는 사실을 오도하고 있네요.ㅋ
진이가 "착하다"라는 이야기를 사람들이 분명히 했지만,
그 전에, "잘생겼다"라는 말도 다들 했잖아요.
다시 정리하면 "잘 생기고 착한 조카"라고 해야 옳습니다.
진이가 성실하게 함께 벌초해줘서 정말 편했습니다.
유진! 고맙다!
성은이네도 다들 수고 많았고. 감사!
2012.09.17 22:56:49 (*.107.153.46)
아이고; 제가 덕분에 광주 은광 교회에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영옥이 고모!
유신 모친은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제 머리는 군대가기전 마지막 발악입니다!
유신이는 발 올려놓은게 아니라 흙이 물러서 무너지지 말라고 발로 꾹꾹 눌러 주고 있습니다 :)
제가 다른 일 때문에 못갔는데,
진이와 신이 가족까지 가서 고생을 한 것 같네요~
진이랑 오늘 예배를 같이 드렸는데,
아이구 조카 참말로 착하게 생겼다고...ㅎㅎ
담임목사님 사모님은 진이 나이를 물으며 네살이나 위인 딸의 나이를 원망하시고...^^
물심양면으로 신경써주신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