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7
형수님, 생신인데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홉명의 식구를 돌보느라 제대로 생일을 보내시는지 모르겠네요.
하기야 나머지 여덟명이 힘을 모으면 쉽게 한사람을 도울 수 있겠지요?
쉽지 않은 이국생활에 평안한 하루 보내시고요.
또, 닥쳐온, 닥쳐올 어려움들 앞에서도 평화를 누리며 잘 이겨가시길 바랍니다.
평안을 빕니다.
아홉명의 식구를 돌보느라 제대로 생일을 보내시는지 모르겠네요.
하기야 나머지 여덟명이 힘을 모으면 쉽게 한사람을 도울 수 있겠지요?
쉽지 않은 이국생활에 평안한 하루 보내시고요.
또, 닥쳐온, 닥쳐올 어려움들 앞에서도 평화를 누리며 잘 이겨가시길 바랍니다.
평안을 빕니다.
2007.07.18 10:10:38 (*.33.215.27)
어? 숫자상은 하루가 지나버렸는데?
언니 정말 축하 드려요.
불어난 가족들 덕에 몸은 고달파도
축하객이 많다는-한국에서 일부러 축하하러 날아간(?)-
그것 하나로 위로를 삼으시길 바래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나날이 행복*반짝을 기도합니다.
언니 정말 축하 드려요.
불어난 가족들 덕에 몸은 고달파도
축하객이 많다는-한국에서 일부러 축하하러 날아간(?)-
그것 하나로 위로를 삼으시길 바래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나날이 행복*반짝을 기도합니다.
2007.07.18 18:52:58 (*.91.252.36)
작은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보고싶어요~ 기회되시면 한국 꼭 한번 오세요!
아님, 제가 미국에 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경성안하진아, 비디오 기대하겠어~
보고싶어요~ 기회되시면 한국 꼭 한번 오세요!
아님, 제가 미국에 갈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경성안하진아, 비디오 기대하겠어~
2007.07.18 21:00:08 (*.49.12.253)
다시 생신 축하드립니다.
"올해 내 나이가 몇인지 알아요? 50이예요."하시던 목소리가 귀에 맴돕니다.
그런데 아마 그 누구도 올케언니를 50대로 보는 분은 없을 거예요.
어려움 가운데서도 잃지 않는 여유와 유머가 언니를 더 빛나게 합니다.
아홉이라는 대식구들 뒤치닥거리 하시라 이번 여름은 더더욱 정신없이 지나겠군요.
많은 가족들에 둘러쌓여 하루 정도 공주처럼 쉼이 있는 날이길 빌어봅니다.
"올해 내 나이가 몇인지 알아요? 50이예요."하시던 목소리가 귀에 맴돕니다.
그런데 아마 그 누구도 올케언니를 50대로 보는 분은 없을 거예요.
어려움 가운데서도 잃지 않는 여유와 유머가 언니를 더 빛나게 합니다.
아홉이라는 대식구들 뒤치닥거리 하시라 이번 여름은 더더욱 정신없이 지나겠군요.
많은 가족들에 둘러쌓여 하루 정도 공주처럼 쉼이 있는 날이길 빌어봅니다.
2007.07.19 00:53:59 (*.48.128.240)
글쎄, 어떻게 축하해야 할 지. 뭐 그런 광고 있지요. 10년전의 구두광고. "처음 신어도 10년 신은 것 같고, 1년을 신어도 처음 신는 것 같은" 아무튼, 제가 부족함이 많아 아내는 좋은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내려 보낸 것 같아요. 당신 생일 축하합니다.
힘든 일이야 항상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저는 항상 행복하게 느낍니다. 아내에게도 그런 행복감이 있는 것 같은데... 더 넘치기를.
항상 멀리서 힘이 되어 주는 가족들 감사하고.
지난 1월에 내 생일 때 축하 많이 해 주었는데 답도 하지 못해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
하늘 기쁨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 기도합니다.
힘든 일이야 항상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저는 항상 행복하게 느낍니다. 아내에게도 그런 행복감이 있는 것 같은데... 더 넘치기를.
항상 멀리서 힘이 되어 주는 가족들 감사하고.
지난 1월에 내 생일 때 축하 많이 해 주었는데 답도 하지 못해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
하늘 기쁨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 기도합니다.
항상 꿋꿋하게 그리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