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수) 자정 직전에 광주에 도착했다. 목요일에는 강천산에, 금요일에는 목포를 구경하였다.
우리 부부와 제수씨 그리고 하영이 이렇게 4명만. 하늬, 하민, 하영이가 얼마나 예쁜지...
나도 화란 가기 직전부터 쌓였던 피로와 계속된 특강 등으로 쉬지 못했는데, 아주 잘 쉬었다.
동생이 내 노트북을 다시 포맷하고, 제수씨가 우리 챙긴다고 정말 수고했다. 너무 고맙네.
오늘 하늬가 피아노를 잘 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