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경 학교를 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어요.
1째날은 아이들 모두 학원 간다고 빨리 마쳤어요.
2째날은 3학년 아이와 싸웠어요. 그 애가 많이 까부는데도 선생님은 나만 혼네 시더라구요...
저는 9시에서 12시까지는 재미있다가 1에서  3까지는 제미가 없어요.
1에서 3시까지는 선생님들이 무서워 지셔요.
그래서 재미없어요.
하늬,다희, 그리고 또 다른 동생들아 너희는 재미있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