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3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그림을 잘 그려서 뽑혔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일하고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고, 그리고
아빠가 설교준비하신다고 바쁘신데,
아침에 늦잠 자서 어디 갈데 못가는데 빨리 일어나게 해 주시고, 그리고
오빠와 내가 싸우지 않고 엄마 말씀 잘 듣게 해 주시고, 그리고
엄마가 온 몸이 아프신데 빨리 낫게 해 주시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끔 유치원에서 돌아와 제가 없는 일이 있으니까
아침에 유치원 가면서 인사가
'엄마 오늘 빨리 와 있으세요. 까 먹지 말고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뽑혀 '잘된그림'에 뽑혀
경남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되어 그 기도를 하더군요.
그냥 말할때는 혀 짧은 소리를 하지만 기도만은 또박또박..
'그리고'가 항상 들어가고 또 한 문장으로 마칩니다.
내가 그림을 잘 그려서 뽑혔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일하고 빨리 돌아오게 해 주시고, 그리고
아빠가 설교준비하신다고 바쁘신데,
아침에 늦잠 자서 어디 갈데 못가는데 빨리 일어나게 해 주시고, 그리고
오빠와 내가 싸우지 않고 엄마 말씀 잘 듣게 해 주시고, 그리고
엄마가 온 몸이 아프신데 빨리 낫게 해 주시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끔 유치원에서 돌아와 제가 없는 일이 있으니까
아침에 유치원 가면서 인사가
'엄마 오늘 빨리 와 있으세요. 까 먹지 말고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뽑혀 '잘된그림'에 뽑혀
경남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되어 그 기도를 하더군요.
그냥 말할때는 혀 짧은 소리를 하지만 기도만은 또박또박..
'그리고'가 항상 들어가고 또 한 문장으로 마칩니다.
2004.06.02 21:41:23 (*.252.148.152)
우와.
우리 예영이 많이 컸구나.
오빠들과 씩씩하고 예쁘게 지내라.
우리 하민이도 멋진 예영이 누나 따라 잘 자랄께.
안녕.
우리 예영이 많이 컸구나.
오빠들과 씩씩하고 예쁘게 지내라.
우리 하민이도 멋진 예영이 누나 따라 잘 자랄께.
안녕.
2004.06.03 13:10:31 (*.82.159.101)
진주팀은 잘 있나?
예영아, 많이, 많이 축하한다.
난 어린적에 항상 몽땅크레용을 면할 수가 없어서(새 크레용은 누가 사용했는지 모르겠어!)
몽땅크레용 컴플렉스(?) 때문에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그리는 아픔을 안고...
엄마를 닮은건지, 경훈이도 그림을 잘 못그린다는 말을 두어 번 한 적이 있으며, 성훈이도 오늘 동작구 7세 어린이 그림대회가 있어서 도시락을 들고 가면서 하는 말(수일 전부터), 상을 받고 싶은데 그림을 잘 못그린다고 걱정을 하여, 열심히 하면 된다고 위로를 하고 보냈다.
물론 선물을 받아오지 못하면 우리 집에서 만든 상을 줄 생각이다.
예영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니 내가 잘 그린 것처럼, 기분이 좋구나
예영아, 계속하여 그림을 잘 그리길 바란다. 큰이모가....
예영아, 많이, 많이 축하한다.
난 어린적에 항상 몽땅크레용을 면할 수가 없어서(새 크레용은 누가 사용했는지 모르겠어!)
몽땅크레용 컴플렉스(?) 때문에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그리는 아픔을 안고...
엄마를 닮은건지, 경훈이도 그림을 잘 못그린다는 말을 두어 번 한 적이 있으며, 성훈이도 오늘 동작구 7세 어린이 그림대회가 있어서 도시락을 들고 가면서 하는 말(수일 전부터), 상을 받고 싶은데 그림을 잘 못그린다고 걱정을 하여, 열심히 하면 된다고 위로를 하고 보냈다.
물론 선물을 받아오지 못하면 우리 집에서 만든 상을 줄 생각이다.
예영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니 내가 잘 그린 것처럼, 기분이 좋구나
예영아, 계속하여 그림을 잘 그리길 바란다. 큰이모가....
그림을 잘 그려서 예영이 그림이 경남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되었어요? 굉장하네요...
예영이 그림도 보고 싶네요... 디카로 찍어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