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
오늘 지금, 뵐 수는 없지만 우리 부모님의 딸로 보냄을 받은 사실이 더 없이 감사합니다.
어제는 광주의 동생이 출장을 왔는데 어버이 날을 맞아서 본인이 저녁을 사겠다는 말을 하여 눈물이 핑 돌더군요. 물론, 말로는 내가 벌써 어버이 날에 받아야할 나이인가?라고 했으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우리의 부모님의 가정교육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신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저의 뇌리를 스치면서 감사한 맘이 넘치더군요. 사무실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였답니다. 서로가 존경하고 위하면서 부모님이 말씀하신 우애를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 유산을 잘 이어가도록 더욱 애쓰겠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을 대신하여 너무나 훌륭히 역할을 잘 하시는 우리 백시-큰 오라버님 부부-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백시께 닭 잡아 드리라는 할머님 생전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으나 아직도 닭을 잡아 드리지 못했으며 언제나 잡을 수 있을지는 예상이...) 바람 잘 날 없는 수많은 가지들 중에서 한 가지라도 소홀히 여김 없이 지혜롭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의 끈을 잘 이어가시면서 든든히 서 계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를 직접 표하는 것이 마땅하오나 지면으로나마 카네이션 한 바구니를 맘에 가득 담아서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곱을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찬양을 돌리며...
어제는 광주의 동생이 출장을 왔는데 어버이 날을 맞아서 본인이 저녁을 사겠다는 말을 하여 눈물이 핑 돌더군요. 물론, 말로는 내가 벌써 어버이 날에 받아야할 나이인가?라고 했으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우리의 부모님의 가정교육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신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저의 뇌리를 스치면서 감사한 맘이 넘치더군요. 사무실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였답니다. 서로가 존경하고 위하면서 부모님이 말씀하신 우애를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 유산을 잘 이어가도록 더욱 애쓰겠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을 대신하여 너무나 훌륭히 역할을 잘 하시는 우리 백시-큰 오라버님 부부-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백시께 닭 잡아 드리라는 할머님 생전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으나 아직도 닭을 잡아 드리지 못했으며 언제나 잡을 수 있을지는 예상이...) 바람 잘 날 없는 수많은 가지들 중에서 한 가지라도 소홀히 여김 없이 지혜롭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의 끈을 잘 이어가시면서 든든히 서 계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를 직접 표하는 것이 마땅하오나 지면으로나마 카네이션 한 바구니를 맘에 가득 담아서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곱을 하나 되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찬양을 돌리며...
2007.05.09 16:02:05 (*.254.231.58)
하늬아빠가 저녁 대접할 역사적 사명을 띠고 서울로 향했는데 이번에도
형님께서 차려주신 맛있는 식사를 배부르게 먹고 아직도 포만감에...
오실 때 챙겨주신 선물들로 아이들이 또 함박웃음이었고 역에서 바로 갈아입더니
오늘 아침에도 그 옷들을 입고 학교에 갔답니다.
저도 천안 형님과 아주버님, 그리고 모든 형님과 아주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건강을 빕니다.
형님께서 차려주신 맛있는 식사를 배부르게 먹고 아직도 포만감에...
오실 때 챙겨주신 선물들로 아이들이 또 함박웃음이었고 역에서 바로 갈아입더니
오늘 아침에도 그 옷들을 입고 학교에 갔답니다.
저도 천안 형님과 아주버님, 그리고 모든 형님과 아주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건강을 빕니다.
2007.05.10 03:42:43 (*.37.244.5)
어버이날..
제가 항상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언제나 저희에게 멋진 본을 보여주신
저희 저건네 가족 어른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언제나 저희에게 멋진 본을 보여주신
저희 저건네 가족 어른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도 이하동문.
두 분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길....
통나무집을 한껏 축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