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를 탔다.

주말, 집으로 가서 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좋았다.

가족을 만나서 쉴 수 있는 복.

어, 그런데 이게 뭐냐?

눈을 뜨니 서울행 기차였다.

이번 한 주일도 웃자!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