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글쓴이
43 에영이의 발 5
유영옥
2003-12-25 2174
어제 성탄축하행사를 위해 주일 학생들을 연습시키고 컵라면으로 저녁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컵라면 물에 양쪽발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에배 시작 전이었는데 마침 장로님께서 예배를 인도하게 되어 있어서 아빠가 병원에 데리고...  
42 Happy birthday! 7
Hanna
2003-10-21 2150
Then I'll be the first one to say: Happy Birthday to aunt Young-ock!!!!!!!!!!!! Hahahaha. Have a nice day and a healthy life. Hanna from The Netherlands  
41 암행어사 출두요! 1
유영옥
2003-10-13 1982
오전 11시가 다 되어 큰오빠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노회에 참석하시기 위해 오셨는데-부산인데- 진주에 오신다고요. 얼마나 기쁘던지... 즐기신다는 야채반찬으로 외식대신 식사 준비를 했지만 식사만 하시고 되돌아 가신다기에 마...  
40 밤과 호박과 호박잎 6
유은진
2003-10-09 2276
형님, 이제서야 감사인사 올립니다. 핑계를 대자면 갑자기 컴퓨터 속도가 얼마나 느려졌는지 하나 클릭하면 다른 일을 하고와야 켜지나 보니 그렇지않아도 별로 가까이 하지 않았던 컴과 조금 멀어져 있었답니다. 선선한 바람과...  
39 시끌벅쩍 1
Hanna
2003-10-03 2109
고모부, 고모, 안녕하세요? 고모의 저건네 원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은 잘 크나요? 저희 집처럼 (또는 저희보다 덜) 시끌벅쩍하겠네요. 가을이 되면 힘이 없다고요? 그럼 햇빛 많이 쬐세요. 운동이나 산책하는 것도 좋을...  
38 ♬♪ ♬생일 축하합니다.♪ ♬♪ 5
유성은
2003-08-17 2081
자형.. 생신축하드립니다. 자형의 섬김을 통해서 신광교회가 말씀 안에서 견고히 서가기길 기도합니다. 가족들이 자형 얼굴을 잊을 것같으니, 조만간에 자형을 가족들과 함께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아침 일찍 축하드렸어야 하는데, ...  
37 뒤죽박죽 2
유영옥
2003-07-25 2021
초보 실력에 헷갈린느 컴퓨터. 자꾸만 되었다, 안 되었다 하는데 이것은 시험용입니다.  
36 이서방 잘 있는가?
유해신
2003-07-19 2970
몇 주간 쉬면서 이서방 집을 방문하였네. 동생 영옥이의 정겨운 글은 항상 즐겁게 읽고 있고. 어두운 그들을 복음으로 헤쳐가는 그분들과 함께 사역하는 자네 가족에 박수를 보내네. 해신  
35 동생, 큰 오빠가
유해무
2003-07-18 2639
제일 열심인 사람이 동생같네! 부모님에 관한 글을 재미있게 읽었고. 오늘 비행기가 2시간 가량 연착하여 12시 5분에 도착이라, 길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목사와 생질들도 다 잘 있겠지? 다음 주 하기학교 열심히 하...  
34 앗, 실수!
유영옥
2003-07-16 2160
컴퓨터가 왜이랬지? 어제 답글을 혹은 붙임글을 썼는데 당시에는 쓴 글이 뜨지 않더니 오늘 보니 그대로 다 떠서 두 번 쓴것이 그대로 다 올라 있는 뒤죽박죽이군요. 신성한 저건네 마당을 어지럽힌 잘못을 용서하소. 혹시 ...  
33 혼자 즐기는 날 2
유영옥
2003-07-15 2120
아빠는 영어 강의 들으러, 송영이는 학교에, 찬규는 유치원에 가고 예영이는 송영이 따라 학교에 놀러 간 날 너무 여유로워서 뭘할까? 오늘이 찬규가 방학하는 날이니 내일부터 시작될 둘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모처럼 여유나 부...  
32 나는 왜 아기를 낳지 않지요? 5
유영옥
2003-06-10 2024
제가 유일하게 시청하는 '인어 아가씨'가 몇일 전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구요?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내심을 가지고요. 송영, 찬규는 자기들이 보는 것이 아니라고 자기들의 할 일을 하는데, 예영이...  
31 나는 검은 공주 2
유영옥
2003-06-08 2188
송영아빠의 설교문을 누군가(아는 사람이 놀러 와서) 복사해 가는 바람에 컴퓨터가 있는 방은 출입금지가 되어 버려 저건네 접속이 어려웠습니다. 지금 잠시 외출한 사이 몇자 적고, 소식도 보았습니다. 예영이가 좋아하는 색은...  
30 송영 생일 축하
유해신
2003-05-25 2383
송영아 생일 축하한다. 항상 하나님 사랑안 즐겁게 자라라. 한국에 우리가 가든지, 미국에 한 번 놀러 오너라. 외사촌이 미국에서  
29 송영아. 생일축하해.. 8
유성은
2003-05-22 3026
송영이. 생일인데, 삼촌이 깜박 잊고있었구나. 송영이 하면. 늘 의젓한 모습이 떠오르는데...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거라..... 요즘에도, "계랄 사이소...."하니? ^^  
28 형님, 저희 잘 갔다 왔습니다. 3
유은진
2003-05-06 3260
퍼머한 머리에 썬그라스를 끼고 멋진 망사 조끼를 입고 아이들 세명을 데리고 소풍다녀온 모습 아주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퍼머끼가 있던 머리며 쌍꺼풀 수술로 눈이 더 커진 아주버님의 달라진 모습도 새로웠습니다. 또 ...  
27 매실즙과 상추 잘 받았다! 4
유해무
2003-05-02 2309
오늘 오전에 소포가 도착했다. 동생의 정성이 담겨 있네. 잘 먹겠다. 너무 자주 받으니 부담이 심히 가중되네. 광주에서 진주로 갈 것이라고 하니 그래도 덜 섭섭하겠다. 우리는 모여서 잘 먹겠다. 오빠  
26 합의 그리고 종결 5
유영옥
2003-04-26 1834
심사간호사와 만난 후 아주 평안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심사결과를 통보 받고 어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속을 뚫고 보험회사를 찾아가서 합의서를 썼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25 상추의 마지막 향기를 머금고 3
유차옥
2003-04-25 1732
오늘 아침 상추를 마지막으로 먹었습니다. 한 잎, 한 잎 아껴서 반씩 나눠서 먹었어요. 마지막 잎을 넣고는 여리고 부드러운 향내를 입속에서 한참이나 음미했습니다. 그러고도 식탁에 앉아 그 여운을 조금 더 즐기고요. 그리...  
24 봄나물과 함께 5
유차옥
2003-04-23 2762
내내 입맛이 없어서 억지로 밥을 넘기는 날이 오래 되엇는데 언니가 보낸 상추는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았습니다. 주일에 큰 언니가 데쳐준 두릅과 파 그리고 상추를 가지고 와서는 아침 저녁마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으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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