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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영이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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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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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탄축하행사를 위해 주일 학생들을 연습시키고 컵라면으로 저녁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컵라면 물에 양쪽발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에배 시작 전이었는데 마침 장로님께서 예배를 인도하게 되어 있어서 아빠가 병원에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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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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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
2003-10-21 |
2150 |
Then I'll be the first one to say: Happy Birthday to aunt Young-ock!!!!!!!!!!!! Hahahaha. Have a nice day and a healthy life. Hanna from The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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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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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10-13 |
1982 |
오전 11시가 다 되어 큰오빠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노회에 참석하시기 위해 오셨는데-부산인데- 진주에 오신다고요. 얼마나 기쁘던지... 즐기신다는 야채반찬으로 외식대신 식사 준비를 했지만 식사만 하시고 되돌아 가신다기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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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호박과 호박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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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진 |
2003-10-09 |
2276 |
형님, 이제서야 감사인사 올립니다. 핑계를 대자면 갑자기 컴퓨터 속도가 얼마나 느려졌는지 하나 클릭하면 다른 일을 하고와야 켜지나 보니 그렇지않아도 별로 가까이 하지 않았던 컴과 조금 멀어져 있었답니다. 선선한 바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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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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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
2003-10-03 |
2109 |
고모부, 고모, 안녕하세요? 고모의 저건네 원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은 잘 크나요? 저희 집처럼 (또는 저희보다 덜) 시끌벅쩍하겠네요. 가을이 되면 힘이 없다고요? 그럼 햇빛 많이 쬐세요. 운동이나 산책하는 것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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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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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
200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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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형.. 생신축하드립니다. 자형의 섬김을 통해서 신광교회가 말씀 안에서 견고히 서가기길 기도합니다. 가족들이 자형 얼굴을 잊을 것같으니, 조만간에 자형을 가족들과 함께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아침 일찍 축하드렸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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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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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07-25 |
2021 |
초보 실력에 헷갈린느 컴퓨터. 자꾸만 되었다, 안 되었다 하는데 이것은 시험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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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방 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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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신 |
2003-07-19 |
2970 |
몇 주간 쉬면서 이서방 집을 방문하였네. 동생 영옥이의 정겨운 글은 항상 즐겁게 읽고 있고. 어두운 그들을 복음으로 헤쳐가는 그분들과 함께 사역하는 자네 가족에 박수를 보내네. 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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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큰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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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무 |
200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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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열심인 사람이 동생같네! 부모님에 관한 글을 재미있게 읽었고. 오늘 비행기가 2시간 가량 연착하여 12시 5분에 도착이라, 길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목사와 생질들도 다 잘 있겠지? 다음 주 하기학교 열심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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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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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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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왜이랬지? 어제 답글을 혹은 붙임글을 썼는데 당시에는 쓴 글이 뜨지 않더니 오늘 보니 그대로 다 떠서 두 번 쓴것이 그대로 다 올라 있는 뒤죽박죽이군요. 신성한 저건네 마당을 어지럽힌 잘못을 용서하소.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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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즐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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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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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영어 강의 들으러, 송영이는 학교에, 찬규는 유치원에 가고 예영이는 송영이 따라 학교에 놀러 간 날 너무 여유로워서 뭘할까? 오늘이 찬규가 방학하는 날이니 내일부터 시작될 둘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모처럼 여유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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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기를 낳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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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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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시청하는 '인어 아가씨'가 몇일 전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구요?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내심을 가지고요. 송영, 찬규는 자기들이 보는 것이 아니라고 자기들의 할 일을 하는데, 예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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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검은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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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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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아빠의 설교문을 누군가(아는 사람이 놀러 와서) 복사해 가는 바람에 컴퓨터가 있는 방은 출입금지가 되어 버려 저건네 접속이 어려웠습니다. 지금 잠시 외출한 사이 몇자 적고, 소식도 보았습니다. 예영이가 좋아하는 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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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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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신 |
200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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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아 생일 축하한다. 항상 하나님 사랑안 즐겁게 자라라. 한국에 우리가 가든지, 미국에 한 번 놀러 오너라. 외사촌이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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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아.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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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
200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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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이. 생일인데, 삼촌이 깜박 잊고있었구나. 송영이 하면. 늘 의젓한 모습이 떠오르는데...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거라..... 요즘에도, "계랄 사이소...."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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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희 잘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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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진 |
200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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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한 머리에 썬그라스를 끼고 멋진 망사 조끼를 입고 아이들 세명을 데리고 소풍다녀온 모습 아주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퍼머끼가 있던 머리며 쌍꺼풀 수술로 눈이 더 커진 아주버님의 달라진 모습도 새로웠습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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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즙과 상추 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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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무 |
2003-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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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소포가 도착했다. 동생의 정성이 담겨 있네. 잘 먹겠다. 너무 자주 받으니 부담이 심히 가중되네. 광주에서 진주로 갈 것이라고 하니 그래도 덜 섭섭하겠다. 우리는 모여서 잘 먹겠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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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그리고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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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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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간호사와 만난 후 아주 평안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심사결과를 통보 받고 어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속을 뚫고 보험회사를 찾아가서 합의서를 썼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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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의 마지막 향기를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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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옥 |
200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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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상추를 마지막으로 먹었습니다. 한 잎, 한 잎 아껴서 반씩 나눠서 먹었어요. 마지막 잎을 넣고는 여리고 부드러운 향내를 입속에서 한참이나 음미했습니다. 그러고도 식탁에 앉아 그 여운을 조금 더 즐기고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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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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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옥 |
2003-04-23 |
2762 |
내내 입맛이 없어서 억지로 밥을 넘기는 날이 오래 되엇는데 언니가 보낸 상추는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았습니다. 주일에 큰 언니가 데쳐준 두릅과 파 그리고 상추를 가지고 와서는 아침 저녁마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으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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