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번호
글쓴이
163 하영 하영이 - 가족지 2005년 4월호. 4
큰아빠
2005-05-03 2476
하영이! 해무 매년 이때가 되면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난다. 봄은 생명의 기운을 느끼는 계절이요, 일손이 바빠지는 때이기도 하다. 아지랑이는 하늘거리고 보리가 파릇하게 넘실거릴 때, 못자리에 물을 잡으면, 한해 농사는 ...  
162 하영 하영이의 유아세례를 기다리며 2
유해은
2005-05-02 2432
부모님께서 세상을 떠나시고, 그런 중에 결혼을 하여 아직 부족한 것이 여전히 많지만 우리에게 아름다운 가정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제가 선물로 받은 이 가정을 그렇지 못한 사람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입양을 하게 된...  
161 하영 하영이 이야기 20050427
유해은
2005-05-02 2486
하영이가 우리 집에 온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9일간의 병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병원에서 얻은 아구창과 감기도 완쾌 되었고, 새벽에는 일어나지 않고 푹 자고 있으니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든 가족들과 교회와 이웃...  
160 하영 엄마와의 첫 예방주사
하영엄마
2005-04-29 2404
하늬엄마보다 하영엄마라는 칭호가 익숙해져간다. 처음엔 하영이라는 이름도 익숙하지않아 힘들더니만 이젠 하늬에게도 하민이에게도 하영이라 부르기도 하고...벌써부터.. 원래 BCG라는 예방접종은 생후 1개월 즈음에 맞추는 예방접종...  
159 하영 엄마의 주절주절... 2
하영엄마
2005-04-22 2315
하영이의 외래검진 날이었다. 입원했을 때 검사한 것이 2개 정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 모두 정상이라고 했다. 내가 그럴 줄 알았지^^ 우리 하영이가 어쩌다 열 한번 올라가지고 병원에서 주사바늘을 날마다 꽂고 피검...  
158 하영 사랑으로축하해요 1
박희애성도
2005-04-17 2350
영이를 하나님의축복으로 자라기바람니다. 사진으로보니 너무귀엽네요. 방문하지못해서 죄송해요. 건강하시고 오늘뵐려고 했는데... 기도할께요  
157 하영 하영이의 "9일간의 첫 여행" 5
유해은
2005-04-16 2759
http://yoos.pe.kr* 우리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입니다. 우리 하영이가 어제 9일간의 첫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아내와 하영이가 없는 그 동안은 "이게 사람 사는 집인가"하는...  
156 하영 이곳이 특실이네~! 2
하영엄마
2005-04-16 2510
몇일만에 하영이와 집에 돌아왔더니 우리 집이 바로 특실이다. 병원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시끌벅쩍 한데다가 소아과 병동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들리는 울음소리 띵깡놓은 소리 텔레비젼소리 등등... 아이구 이렇게 집이 좋은 걸 ...  
155 하영 하영이 퇴원했습니다. 7
유은진
2005-04-15 2504
방금 하영이가 집에 왔습니다.오늘 검사 하나를 마지막으로 하고 결과는 나중에 통보받기로 하고는9일만에 퇴원했습니다.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어째 정옥형님이 이상한?? 꿈을 꾸어서리....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154 하영 하영이, 오늘 출생신고 했어요. 7
유해은
2005-04-02 3141
하영이가 3월 3일에 태어났습니다. 법적으로는 출생후 1개월 이내에 출생신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호적에 올릴 때, 일반적으로는 친자로 등록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양자 등록도 가능합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친양자...  
153 하영 하영이 온지 일주일! 2
유은진
2005-03-31 2670
지난 주 유난히 추운 날 하영이는 우리 집에 왔다. 낳아준 엄마 아빠를 뒤로 하고 하영이는 우리 차를 타고 그렇게 집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하영이가 옴으로 우리 가족 모두가 조금씩 ...  
152 하영 반가워요...... 1
은비 엄마
2005-03-30 2575
새로운 집이 입주를 했네요. 광주에 사는 은비 금비 엄마랍니다. 둘째 금비가 4월 9일 돐이 되는데 갓난 아이였을때가 그립네요. 너무 갸날퍼서 꺽일것 같은 손가락. 하체는 제일 작은 기저귀에 다 감싸이고. 힘들게 젖병을 빨...  
151 하영 환영합니다 1
예란맘
2005-03-30 2604
하영이네 일기마을 입주를 환영합니다 전남마을에 오랫만에 새식구가 생겨서 너무 좋으네요 하영이네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들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사진뵈니까 생각나네요 다음 모임에 얼굴뵙기를 기대합니다 평안하십시요..  
150 하영 나는요? 2
유해은
2005-03-27 2388
안녕하세요. 하영이예요. 저에 대해 궁금하시죠? 짠~! 저는요. 이름 : 유하영(하나님께 찬송하고 영광 드립니다. 하나님의 아이. young) 성별 : 여자예요. 태어난 날 : 2005년 3월 3일 16시 47분 태어날 때 몸무게 : 2.95Kg 태...  
149 하영 새 트림대장, 처음으로 목욕했어요. 3 file
유해은
2005-03-25 2944
 
148 하영 우리 공주 "하영", 드디어 입성하다. 5
유해은
2005-03-24 2539
2005년 3월 24일(목) 아침부터 눈보라. 오후 3시쯤에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로 갔습니다. 원래는 2시에 만나기로 했는 데, 아기의 친부모가 늦게 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약속시간을 늦추었습니다. 우리가 준비해간 배...  
147 하영 우리 아가가 오는 날 아침에.... 4
유은진
2005-03-24 2813
우리 아가가 오는 날 아침에.... 아침에 눈을 뜨니 5시 4분이었다. 어젯밤 늦게 잤지만 일찍 깨워주시니 오히려 감사... 새벽기도회 시간에 좀 늦긴 했지만 벌떡 일어나 교회로 향했다. 주님이 나의 삶의 여정 가운데 베푸신 ...  
146 하영 31번째 가족, 이름 지어 주세요. - "하영" 12
유해은
2005-03-22 2998
오늘 은진씨와 함께, 우리의 31번째 가족을 보러 갔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며 며칠째 기저귀, 우유병 등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은진. 매일 매일 아기를 기다리는 하늬와 하민. 저도 아이를 본다고 생각하니 긴장이 되고, 기다려지...  
145 하영 하민이 동생을 그리며.... 4
유해은
2004-12-31 2824
하민이 동생을 그리며.... 입양에 대해 처음 접하던 때 언젠가 대학시절 대구엔가 SFC모임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결혼한 어느 간사님으로부터 언젠가 자신은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그분은 친자...  
144 하민 눈썰매(하민) file
유해은
2006-01-08 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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