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번호
글쓴이
183 하영 조용한 집 2
하영맘
2005-09-02 2390
하늬가 어제부터 개학을 했고 오늘부터는 정상수업이라 아침부터 내내 조용하다. 하민이는 방학 1주일을 빼고는 어린이집을 계속 다녔으니까... 모처럼 우리 하영이랑 예전의 생활로 돌아와 둘만의 시간을 오랫동안 가졌다. 방학동안...  
182 하영 하영이 유아세례식 자료(2005-05-01) 1 file
유해은
2005-08-29 2406
 
181 하영 뒤집기 성공!! 3
하영맘
2005-08-17 2411
어제는 하영이가 뒤집기에 성공한 역사적인(?) 날이다. 하영이를 아주 일찍부터 잘때도 엎어놓고 놀때도 엎어놓고 키워서 뒤집기도 엎어놓은 상태에서 반듯이 누운 쪽으로부터 시작했다. 그 방향으로는 예전부터 능숙하게 했는데, 반...  
180 하영 하영이의 나들이 2
하영맘
2005-08-16 2408
지난 주 10-11일은 가족모임이 있어서 천안에 다녀왔고 14-15일에는 교회 전교인수련회가 있어서 순창에서 1박을 하고 왔다. 예전에 병원에 10여일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집을 떠나 하영이가 잠을 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  
179 하영 세명 키우는 쏠쏠한(?) 재미 3
하영맘
2005-08-04 2378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다. 그래도 아파트라 집자체가 열을 받지 않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살만하다. 오늘은 아이들 셋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그동안 하영이는 낮잠을 오래 자는 편이어서 산책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178 하영 하영이를 위한 하민이 오빠의 노래. 3 file
유해은
2005-07-17 2470
 
177 하영 끊임없이 움직이는 하영! 1
하영맘
2005-07-16 2419
하영이는 손발을 쉬임없이 움직인다. 아기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비슷한 또래들과 같이 있어보니까 하영이는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움직인 것이 남달랐다. 그래서 내린 결론. 하영이가 살이 찌지 않는 것은 안먹어서가 아니라 ...  
176 하영 여느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 2
하영맘
2005-07-11 2378
하영이에게서 향기가 난다. 그건 어떤 꽃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너무 좋은 향기이다. 솔직히 그 성분으로 말하자면 우유와 그것을 한번씩 토한 냄새와 적절히 배출해내는 땀이 어우러진 냄새이지만 엄마인 나에겐 이것이 정말이...  
175 하영 가족이니까 닮았죠! 2
하영맘
2005-07-06 2462
우리 하영이를 보면서 사람들이 하는말 "어쩌면 그렇게 그집 식구들 닮았다냐?"이다. 갈수록 언니를 닮아간다는 소리를 제일많이 듣고 엄마와 아빠를 섞어놓은 것 같다고도 하고 피부가 하얀 것이 오빠를 닮았다고도 하고.... (한 ...  
174 하영 오래간만의 글 2
하영맘
2005-07-04 2443
홈피 주소가 바뀌었다. 그동안 공짜인 곳을 이용해서 연결이 안될 때가 많아 새로운 주소로 바꾸었다. 주소가 바뀌어서 일기를 써야하는데 생각만 있고 엄마는 뭐한다고 이리 분주한지.. 아르바이트로 도와주고 있는 아이들 기말시...  
173 하영 훌륭한 보모 4
하영맘
2005-06-21 2337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그래도 집이 별로 덥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를 많이 하고있다. 우리집의 하영이 보모는? 바로 하늬이다. 처음에는 하영이 안는 것도 위험하다 싶어서 맡기지 않았었는데 워낙 그동안 이웃집 아이들...  
172 하영 왜 이리 이쁜지.... 4
하영맘
2005-06-09 2389
우리 하영이가 왜 이리 예쁜지 모르겠다. 그건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하늬를 키울 때는 까다롭게 굴지않고 무난하게 잘 커주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컸고, 하민이 때부터는 "왜이리 이쁜거야"라는 말이 떠나질 않았었다...  
171 하영 주일이 괴로버요??? 2
하영맘
2005-06-05 2571
오늘은 주일, 아침부터 하영이는 바빴다. 이번 주부터 내가 속한 7여전도회가 식당봉사를 하게 되어 오늘 아침이라도 조금이나마 도와주어야 한다며 다른 때보다 일찍 나선데다가 집에 돌아오니 오후 5시 30분! 게다가 청년들이고...  
170 하영 컴이 없으니 쓰고싶어지네... 2
하영맘
2005-05-25 2303
어제부터 집에 있는 컴이 고장났다 남편이 지금 다시 포맷을 하고 있는 중이다. 고장 안났을 때는 몰랐는데 고장이 나고보니 '일기써야하는데'싶다. 그래서 남편이 들고온 노트북을 켜서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마우스에 익숙해져 ...  
169 하영 잘 계셔요... 1 file
송재홍
2005-05-14 2555
 
168 하영 *~~~* 1
작은별(이숙경)
2005-05-12 2620
울 예쁜 하영이 무럭무럭 잘자라거라~~~*  
167 하영 안녕하세요.. ^^ 1
맑은웃음
2005-05-12 2493
은진언니.. 첨으로 들립니다..저 성애에요.. 아시죠?? ^^ 하영이가 새가족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지요..예란이 집에도 매일 들르는데.. 하영이네도 오면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 늘 보겠네요.. 평안하시구요..하경이네 홈에도 함 놀러 ...  
166 하영 이뿐 우리 딸 4
하영맘
2005-05-11 2560
곡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하영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하영을 통해 주사랑 알기 원하네" 잠을 재우며 안고 축복송을 불러주는데 우리 하영이의 흐뭇해하고 행복해하는 표정......  
165 하영 넉넉한 마음 3
하영엄마
2005-05-10 2608
오늘은 어쩐지 마음이 즐겁다. 물론 여러 상황은 똑같지만 아침에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내 마음에 기쁨을 주시고 의미를 주신다. 요즘 몸이 무척 힘들었다. 개운하지 못하고 몸을 가누기가 힘들고 멍하기까지.....  
164 하영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소리. "끄~억"
유해은
2005-05-09 2407
하영이가 처음 우리집으로 왔을 때,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않았습니다. 3시간마다 한번씩 깨어 우유를 먹었고, 우리집 적응과 병원생활로 인해 밤 동안에는 약 3시간씩 잠을 자지 않았답니다. 하영이의 안정적인 적응과 밤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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