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번호
글쓴이
203 하영 하늬가 찍은 "둥근 해가 떴습니다!" 2
송은진
2006-01-15 3295
아빠는 안계시고 내가 전화를 받고있는 사이, 방에서 노래소리가 들리더니.... 자기들이 동영상 찍어놓고는 재미있어서 웃고 있었다. 하늬가 찍은거라 많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셋이서 이룬 작품이 괜찮기도 하다? 하영이는 교회갔...  
202 하영 하영이, 자동차 조수되다! 4
송은진
2006-01-15 2746
토요일 저녁 하민이와 하영이가 거실을 뺑뺑 돌고 있다. 한참을 돌고 있어서 하영이가 힘들까봐 하영이를 떼어놔도 하영이 스스로 자동차에 가서 뒤를 잡는다. 노래를 부르면서 도는 모습이 참 재미있기도 하고 정말 이쁜 정경...  
201 하영 열심 하영. 1
유해은
2006-01-15 2333
어제 토요일, 은진씨는 하늬 하민이를 데리고 교회 순가족들랑 함께 근처에 있는 플레이랜드(실내 놀이시설)에 가고, 아빠는 하영이랑 집에서 지냈습니다. 평소에 하영이랑 놀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아빠는 하영이랑 즐거운 시간을...  
200 하영 나는야 이제 두살! 2
하영맘
2006-01-14 2339
어, 그러고보니 하영이가 두살이 된지 10일하고도 몇일이 더 지났는데 아직 일기는 한살 때의 글 뿐이네? 돌이 되려면 두어달 정도 있어야 하지만 한국 나이로는 엄연히 두살된 우리 하영이, 요사이에 또 제법 자란 것 같다....  
199 하영 닳아질까 걱정~!! 5
하영맘
2005-12-27 2283
어느순간 하영이가 닳아질까 걱정이 된다. 정말 너무 이뻐서 내가 하영이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 것 같다. 볼을 부벼대고 연신 뽀뽀해대고 꽉 끌어안고.... 하영이는 좀 괴롭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표현해도 나의 마음을 다 전...  
198 하영 "이모, 우리 아가 하나 더 줘" 2
유해은
2005-12-22 2390
지지난 주 토요일에는 광주전남입양가족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은진씨는 한번씩 갔지만, 우리 가정 5명이 모두 간 것은 처음이네요. 모임 장소에 도착하자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총무님을 만났습니다. 하영이 입양을 주...  
197 하영 위탁모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안혜정
2005-12-20 2335
방학에 위탁모를 하기로 결정한 후 잠도 잘 자고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입양을 하겠다고 결정해 놓고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하며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잠을 잘 못잤거든요... 그런데 우선 위탁모 해보고 그 다음에 수...  
196 하영 엄마, 하영이 여기 있어요! 5
송은진
2005-12-17 2277
평상시에 우리집은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산다. 그래야 습기도 별로 차질 않고 쾌적(?)해지는 것 같아서 언제부터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엔 우리 막내공주 땜에 화장실 문을 꼭꼭 닫는다. 어째 아기들은 그런데를 더 잘 골...  
195 하영 사진배달 4 file
엄진경
2005-12-10 2281
 
194 하영 너무 떨고 있습니다. 입양을 하려고 하는데요.... 4
안혜정
2005-12-07 2187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중2 아들과 세식구입니다. 결혼 한지 16년째 되었고..... 무슨 얘기부터 해야 되는지....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 부부는 아이를 데려다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93 하영 뭐든지 내 입으로 간다! 7
유하영
2005-12-06 2371
이번에는 제 입으로 뭐가 들어갈까요?  
192 하영 하영이는 골골... 6
하영맘
2005-11-25 2322
우리 하영이가 중이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감기가 시작되나 싶더니 급속히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더니 중이염이라고 한다. 중이염이야 시간이 흐르면 낫는 거니까 괜찮은데 입맛이 없는지 도통 먹질 않는다. 배는 엄청 고플텐데 우...  
191 하영 우리 복덩이! 2
유해은
2005-11-17 2280
하영이가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는 회사 일이 바빠서 평일에는 하영이에게 제 얼굴 보여주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만나면 하영이가 울기도 하고, 나한테는 안오고 엄마한테만 붙어 있으려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완전 ...  
190 하영 잼~ 잼~ 잼~ 8
하영맘
2005-11-08 2384
하영이는 요즘 잡을 곳만 있으면 잡고 일어선다. 일단 일어서고는 꼼지락꼼지락 만질 것을 가지고 놀다가 이제 앉으려고 할 즈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하고 그러다가 잘 못하겠으면 도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몸은 조그만해가지고...  
189 하영 오늘~ 8
하영맘
2005-10-22 2368
오늘은 아침부터 하늬 피아노대회 쫒아다닌다고 바빴다. 학교 쉬는 날이라고 오전9시 30분부터 대회가 시작되었고 본선이 또 5시 30분에 시작되어 저녁 늦게까지 계속되었다. 덕분에 하영이도 언니 응원하느라 공연장에 갔다...  
188 하영 캥커루 아빠 3
하영맘
2005-10-16 2373
우리집 PC가 한동안 고장이어서 남편 사무실에서 가져온 노트북으로 일기를 쓴다. 하영이는 요즘 머리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들고는 열심히 푸샵(?) 연습을 한다. 그래서 우리가 종종 "하영아 기도하나?"하고 묻곤 한다. 그리고...  
187 하영 좋은 엄마가 되고싶다. 4
하영맘
2005-09-29 2296
하영이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제목을 생각하면 "이쁘다"는 표현을 꼭 쓰고싶은.... 김포에서 추석을 보내고 내려오고 나서는 부쩍 큰 느낌이다.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기도 하고 목표물을 향해 움직이는 모습이 에고 어찌 그리 이...  
186 하영 기는 연습, 시작! 6
송은진
2005-09-27 3031
하영이가 드디어 조금씩 기면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장난김을 향해 전진하는 하영이 좀 보세요. 어때요? 귀엽죠?  
185 하영 해맑은 하영. 2
하영맘
2005-09-13 2336
해맑다는 말 참 좋다. 그래서 그런지 해맑은 어린이집이라는 어린이집이 간간히 보이기도 한다. 미소는 참 아름답고 사람을 기분좋게 한다. 웃음이라는 것, 그건 진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묘약이라고나 할까? 우리 하영이가 ...  
184 하영 특수 콧물 세척기. 4
유해은
2005-09-08 2396
하영이가 요즘 감기에 걸려 콧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콧물이 흐르고, 그러다 재치기라도 하면 코가 입까지 덮어 버립니다. 그제 저녁에는 은진씨가 과외 때문에 5시간 정도 집을 비웠답니다. 지난 토요일에 해야할...  

오늘:
11
어제:
16
전체:
4,928,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