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번호
글쓴이
243 하민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송은진
2006-12-15 2385
하민이 수술을 월요일에 잘 마쳤습니다. 오전 11시 경에 수술을 시작해서 30여분만에 회복실로 돌아왔고 오후 4시경에 퇴원을 하였습니다. 회복실로 돌아와 팔다리를 어찌나 거세게 움직이며 몸부림을 치던지 제가 좀 놀랐지만 ...  
242 하민 하민이 수술, 기도해 주세요. 10
유해은
2006-12-10 2688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민이가 목을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 지내는 것 아시죠? 목에 무슨 이상이 있는 줄 알고 어릴 적에 병원에 가서 사진도 찍어 보고 물리치료도 잠깐 받아 보기도 했지만 별...  
241 하영 하영이가 빨리 부르래~ 4
송은진
2006-12-08 2213
하영이가 요즘 노래를 따라 부른다. 물론 가사는 마디 끝에만 거의 나오지만 박자 거의 맞추면서 따라 부르는 것이 아주 신기하고 이쁘다. 주로 좋아하는 노래가 텔레토비노래, 동요 몇 개, 아는 찬송 등인데 하영이가 부를 때...  
240 하영 어, 하영이가 어디로? 2
하영맘
2006-11-22 2334
그저께 밤에 우리 집에 손님이 오셔서 하늬 하민이가 우리 방에서 함께 자게 되었다. 말하자면 다섯식구가 한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한참 자다가 새벽에 깨어보니 옆에서 자고 있어야 할 하영이가 보이질 않는 것이다. 스탠드...  
239 하민 순전한 마음. 3
유해은
2006-10-29 2426
오늘 오후예배 후에 장례식장에 들렀습니다. 하늬 친구 미라는 아빠가 계시지 않고, 엄마랑 언니랑 살고 있는데 가정 형편이 아주 어렵습니다. 더구나 미라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까지 제대로 뛰지 못하고, ...  
238 하민 고개를 들었는데, 으악! 이럴수가! 2 file
유해은
2006-10-04 3012
 
237 함께 벌초. - 사진 추가. 6 file
유해은
2006-09-25 3395
 
236 하영 일상 1
하영맘
2006-09-22 2218
오래간만에 일기를 쓰려고 앉았다. 뭐 종일 바쁜 건 아니어도 아이들 없거나 하영이 자고있는 시간에는 또 뭔가를 하고 싶어서 얼른 시간을 내지 못하고 넘어가고 넘어가다가....(핑계인 것도 같음) 오늘 아침에 아빠는 출근하...  
235 함께 감사합니다! 3
Hanna
2006-09-02 3279
하늬민영이 크는 얘기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아빠를 통해서 보내주신 서편제 영화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볼게요. 영화를 본 다음에 소감도 올릴게요.  
234 하영 하영이는 손가락 빠는 쟁이. 2
유해은
2006-08-30 2491
요즘에는 하영이가 많이 힘들겁니다. 지금까지 손가락을 자주 빨았는데, 얼마전부터 못하게 하거든요. 타이르고, 입에 들어간 손가락을 당겨서 빼기도 하지만 그래도 손가락을 빼지 않을 때는 목소리를 깔면서 "하영아! 아야한다. ...  
233 하영 하영이 동생 보려나 봅니다. 1
유해은
2006-08-30 2281
얼마전부터 하영이가 허리를 굽혀 팔을 땅에 짚고 다리 사이로 얼굴을 보이고는 누군가를 부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봐 주고, "우와!"하고 칭찬하거나 "까꿍!"해 주기를 기다린답니다. 어제도 위의 자세를 하고는 퇴근한 나를 향...  
232 함께 제수씨 생일 미국서 축하합니다. 9
HaeShin Yoo
2006-08-19 3287
자그만 체구에 아이 세명 키우느라 수고많습니다. 항상 감사와 넉넉함이 넘쳐 나는 해은이와 제수씨 가정 보며 감사합니다. 하늬, 하영, 하민 모두에게 주님의 다스함 더 넘치기 기도합니다. 제수씨의 삶에 하나님이 주시는 의와...  
231 함께 덥지만 견딜만하다. 7
송은진
2006-08-09 3680
옛날 여름에도 이렇게 더웠나 싶을 정도로 덥긴 덥다.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지구가 더 더워지고 있는 건 명백한 사실인 것 같다. 하늬 하민이는 함께 피아노학원에 갔고 하영이는 낮잠을 자고 있다. 하민이는 하늬처럼 피아...  
230 하민 하민아, 생일을 축하한다! 2
유해무
2006-07-23 2331
하민아! 생일 축하한다! 믿음 안에서 개구장이 짓하며 튼튼하게 자라거라!  
229 하민 "하영이는 내가 재울거에요" 2
유해은
2006-07-25 2228
유초등부에서 여름성경캠프를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화순에서 하기에 하늬는 집에 없다. 며칠 전부터 하민이는, 누나가 없으니 큰방에서 엄마 아빠 하영이랑 함께 자겠다고 했다. 하늬가 없는 첫날인 어제 저녁에, 아빠는 큰방...  
228 하늬 하늬, 신약성경 1독 승(勝) 3
유해은
2006-07-22 2513
엄마랑 누가 먼저 신약성경을 1독하느냐 내기를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결판이 났습니다. 며칠전만 해도 하늬가 많이 뒤처져 있었는데 막판 뒤집기가 되었네요. 어제 아침에 은진씨가 거실에서 성경을 읽고 있었는데, 하늬가 일어...  
227 함께 "입양수당 지원, 입영휴가제 시행" 1
유해은
2006-07-19 3217
입양수당 지원, 입영휴가제 시행 [KTV] 2006-07-19 11:16 핏줄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정서로 인해 아직, 국내 입양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가 높은 해외 입양율 때문에 얻은 `고아 수출국`이란 오명을 벗...  
226 함께 친구 2 file
송은진
2006-07-12 3283
 
225 하영 물놀이(2006-06-24) 6
유하영
2006-07-01 2311
지난 주 토요일(2006-06-24)에 처음으로 근교에 물놀이를 갔어요. 첨벙첨벙... 집에 있는 목욕통에서 할 때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너무 큰 목욕통에 저는 단번에 반해 버렸어요. 첨벙첨벙.... "아이 재미있어!" 히히 기저귀가 물...  
224 하영 하영이의 꼭지점댄스 3
유해은
2006-06-17 2956
어제도 퇴근하여 문을 여는 순간, 모두들 퇴근하는 나를 반겼지만 하영이는 처음부터 내가 안아주고 한참 지날 때까지 "아빠아빠!"를 계속하서 외쳤다. 한참 동안 안아주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애교를 부린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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