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남이 그렇게 좋은 조건의 여성을 다 마다하고,

좋아서 따라다니며 결국 택했다는 송은진 님의 생일을 미리 축하합니다.

 

5:22에 부부지간 여성의 최고 덕목이 복종이라 했는데,

여기서 복종이란 창2:18의 돕는 역할(helper)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을 잘 도와서 3남매를 다재다능하게 키우며

하나님을 경건하게 섬기는 즐거운 가정을 가꾸어가는 현숙한 아낙네!

 

이런 지혜로운 처남댁이 훌륭하다 해야 할지,

이런 사람을 알아본 처남이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