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멋쟁이 하민이의 생일을 축하해.

하민이가 요즘 너무 칭찬만 들어서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멋지게 커가는 하민이가 대견스럽다.

때때로 아빠가 감당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어 미안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아빠에게 주시길 원한다.

5여년의 오랜 인내의 세월 끝에 결실하는 중국 대나무 같이

곧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끈기로 생활하는 하민이를 응원하며 축복한다.

하민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