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명절에 보았다.

너무도 곱게 자란 다희


공부도 잘하고

순수하고 착하고

얼굴마저 밝고 예쁜


진선미와 신까지 지닌

열 아들 부럽지 아니하는

박 씨 가문의 탐스러운 기쁨


오늘날까지 잘 성장한 것,

함께 가족이 된 것 감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