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저건네 가족 여러분!

먼저 늦었지만 (조금 많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오늘 (5일 금요일) 다시

네덜란드로 들어갑니다.

 

2주 동안, 김포에서 가족분들도 뵙고,

교회도 가고, 군대가는 친구들도 많이 많나고,

직접 배웅도 갔다왔습니다.

 

2주라 너무 짧았지만, 잠시라도

저의 고향인 이 한국에 오니까 기분전환도

되고 너무 포근하고 그랬습니다.

 

가족분들 다 못 뵌게 아쉽네요..

그래도 다음 여름에 오면 가족 분들 모두 뵙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네덜란드에 있는 저와 또 큰누나 링크 작은누나 항상 지켜 봐 주세요!

 

천안에서 진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