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에 수나는 화란으로, 4시 20분에 세나는 호주로 떠난다.

진이가 함께 공항까지 갔는데, 친구한테 가서 자고 오겠단다.

좀 섭섭한 맘이 사실이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없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