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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에 수나는 화란으로, 4시 20분에 세나는 호주로 떠난다.
진이가 함께 공항까지 갔는데, 친구한테 가서 자고 오겠단다.
좀 섭섭한 맘이 사실이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없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에 수나는 화란으로, 4시 20분에 세나는 호주로 떠난다.
진이가 함께 공항까지 갔는데, 친구한테 가서 자고 오겠단다.
좀 섭섭한 맘이 사실이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없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찬규의 바램대로 천안이나 다녀오는건데...
이상하게 오늘 찬규는
광주나 포항 큰집에 가자고 졸랐거든요.
아빠는 멀다고 반대하니
'그러면 광주도 포항도 아닌 천안이나 가자'고 했거든요.
결국 남해로 드라이브 갔다가
해돋이 끝내고 오는 차랼에 밀려 조금 고생하며 차 구경만 하고 왔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