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회가 새롭다. 모두 주 안에서 강건하고 각자의 일에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특히 미국에 있는 조카들이 많이 보고 싶다. 너희들이 우리를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지 잘 알겠다.

우리는 어제 상도동에서 김포팀과도 만났는데... 하늬와 하민이의 뒷소식이 궁금하다.

이 순간 공항으로 향하는 이 목사 내외가 좋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