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90
어제 세나가 버스로 나가다가 중간에 내렸고,
오늘은 기어서 나왔다.
광주와 진주는 어떤지 궁금하다
2005.12.22 14:52:27 (*.252.148.31)
천안도 많이 내렸군요.
광주도 올 겨울엔 계속해서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까 밖에 나갔더니 약 50센티는 쌓인 것 같았고 거리에 차들은 거의 다니지 않습니다.
어제 하늬아빠 퇴근해서 집까지 2시간 걸렸고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 걸어오는 것이 빠를 것 같아 많이 걸어서 왔다고 합니다. 하늬도 오늘 방학식 하기로 했는데 그냥 오늘부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야 도시니까 괜찮지만 천안이 많이 걱정스럽네요. 안전운행하시고 가능하면 안움직이시는 것이.... 진주는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형님 운전 조심하세요!
광주도 올 겨울엔 계속해서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까 밖에 나갔더니 약 50센티는 쌓인 것 같았고 거리에 차들은 거의 다니지 않습니다.
어제 하늬아빠 퇴근해서 집까지 2시간 걸렸고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 걸어오는 것이 빠를 것 같아 많이 걸어서 왔다고 합니다. 하늬도 오늘 방학식 하기로 했는데 그냥 오늘부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야 도시니까 괜찮지만 천안이 많이 걱정스럽네요. 안전운행하시고 가능하면 안움직이시는 것이.... 진주는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형님 운전 조심하세요!
2005.12.22 18:21:24 (*.85.238.213)
모두들 조심하세요 => Papa, dan hoeft u lekker niet naar uw werk!
아이들은 눈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날씨가 괜찮습니다. 그다지 춥지 않군요.
아이들은 눈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날씨가 괜찮습니다. 그다지 춥지 않군요.
2005.12.22 19:14:14 (*.91.252.28)
그래도 오늘 인사위원회 갔다 왔다.
다음 주 집회, 장소가 눈에 지붕이...
급하게 광주의 늘빛교회로 장소가 바뀌었다.
모두 조심하거라!
다음 주 집회, 장소가 눈에 지붕이...
급하게 광주의 늘빛교회로 장소가 바뀌었다.
모두 조심하거라!
2005.12.22 22:58:58 (*.252.148.31)
그래도 오늘 저녁에는 눈길을 헤치고 홍순관씨의 노래 공연에 다녀 왔습니다.
가슴 벅찬 공연이었습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가슴 벅찬 공연이었습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단지 지리산 근처에 눈이 많이 왔고, 아직도 덕 녹았기에, 함양과 산청 지역에 일을 하는데 다소 지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5년을 살고 있는데, 진주는 정말로 살기가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 비도 많이 오지 않고 태풍의 피해도 비껴가고, 겨울에 그리 춥지도 않지만 눈도 적게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