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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생의 임직을 다시 한 번 더 축하한다. 동생이 그간의 경과를 좀 올려주기 바란다.정서방이 편집하는 수고를 하여, 저건네가 제 때에 나와 기쁘다. 원고를 늦지 않게 모두 보내주면 좋겠다.
5월 첫 주에 하영이 세례식이 있을 것이다. 집례를 부탁받고, 나는 기꺼이 동의하였다. 오전 예배인데, 우리 모두가 5월 1일 주일에는 광주에서 함께 모여 하영이의 세례를 축하하고 증인이 되었으면 한다. 난 가능하면 토요일에 광주로 가면 한다.
그리고 이번 4월호 저건네는 ‘하영이 특집’으로 꾸미면 좋겠다. 3월호와 같은 좋은 특집호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