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박 일간 진주 성광교회당에서 있었던 전라,진주지방대학생 연합집회를 잘 마치고 귀가했다. 토요일 저녁 8시경에 집에 도착했다. 송영이네를 진주에서 만났고, 저녁집회에서도 만났다.

주로 성경을 풀어서 강해식으로 저녁 집회를 인도하였다. 대개 2시간 30분 정도도 했고, 금요일 오전 특강도 2시간을 넘겼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는 예상 외로 좋았다.

광주 동생이 들러기를 청했고, 목요일 저녁 집회와 금요일 특강을 참석한 성 희찬 목사 내외분도 청했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오는 길에는 양산의 무지개교회에 들러서 금요심야기도회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