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90
지난 3박 일간 진주 성광교회당에서 있었던 전라,진주지방대학생 연합집회를 잘 마치고 귀가했다. 토요일 저녁 8시경에 집에 도착했다. 송영이네를 진주에서 만났고, 저녁집회에서도 만났다.
주로 성경을 풀어서 강해식으로 저녁 집회를 인도하였다. 대개 2시간 30분 정도도 했고, 금요일 오전 특강도 2시간을 넘겼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는 예상 외로 좋았다.
광주 동생이 들러기를 청했고, 목요일 저녁 집회와 금요일 특강을 참석한 성 희찬 목사 내외분도 청했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오는 길에는 양산의 무지개교회에 들러서 금요심야기도회를 인도했다.
맛있는 강의 (집회) 마저-끝까지- 듣지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열심히 듣던 학생들의 삶에 새로운 도전들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