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는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조금 내렸다고 하는데 저는 못보았고....

오늘 저녁에는 순가족들과 마지막 모임을 갖습니다.

사랑의 김밥을 싸서 다른 사람들의 입에 넣어주며 축복하는

식사시간을 갖고 11시에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새해에는 가족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