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아, 생일을 축하한다. 이제는 혼자 생일을 맞는 것이 익숙하겠지만,

메일을 통해서라도 축하한다. 박사 과정에 합격한 것도.

항상 건강하고, 연구에도 진전이 있기를 빈다.

형수가 오면 보신탕 대접하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