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벌써 올리셨네요?
저는 아이들 등교 준비하느라...
저희는 오빠 의견대로 내일 오후 예배후
출발하여 하룻밤 자고 다음날까지 있을 생각입니다.
하늬네도 대충 그런 뜻이었고
경훈이네는 언니만 마침 휴가라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은이는 바빠서 참석 못한다고 하고
꽁이는 언니가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2004.12.11 09:11:53 (*.33.215.23)
유영옥
참 낼 오후 6-7시 사이 우리가 상봉한다는
얘기도 전하는 것 맞죠?
2004.12.11 10:15:56 (*.81.30.110)
haemoo
난 10시 조금 지나 출발한다. 아무래도 날 만나긴 어렵고. 조위금은 내 이름으로만 내겠다. 너희들은 가능하먼 합하여 내거라. 길 조심하고. 좋은 주일을 빈다.
2004.12.11 23:50:26 (*.81.30.173)
haemoo
조문하고 저녁 늦게 도착했다. 성모병원은 찾기가 쉽다. 동김해 IC에서 시내쪽으로 한 1KM전진하다 보면 오른편에 있다. 장례식장은 건문 후편, 지하에 있다. 2호실이다. 고모부와 같은 병인 간경화로 3호실에는 내가 가르친 학생의 처남이 변을 당했다고 한다. 모두 잘 다녀오기 바란다.
저는 아이들 등교 준비하느라...
저희는 오빠 의견대로 내일 오후 예배후
출발하여 하룻밤 자고 다음날까지 있을 생각입니다.
하늬네도 대충 그런 뜻이었고
경훈이네는 언니만 마침 휴가라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은이는 바빠서 참석 못한다고 하고
꽁이는 언니가 통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