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들 하시는지 요즘 소식이 뜸하네요?
따뜻한 겨울 날씨로
기름값을 아낄 수 있어서 감사하지만
겨울은 겨울다와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그래야 김장도 제 맛을 내고
계절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 말입니다.
뭐든지 제 역할을 잘해야 하는데
이러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라는
표현도 사라지는게 아닐까요?
그럼 또 걸맞는 또다른 생활 방식이 나오겠죠 뭐.
별 걱정 다하고 있죠?
그래도 심심해서 두런두런 해 봤습니다.
제가 젤 한가하나봐요.
그 기분도 괜찮네요.
암튼 두루 가내 평안하시기를..
Have a good time!